서갑숙 누드! "파키스탄 사람들, 정신 잃었다!"

서갑숙 누드 관심 집중! 서갑숙(오른쪽) 누드 에세이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봉자 스틸

서갑숙 '뉴스 메이커!' 누드 에세이 어땠길래?

'서갑숙 누드에 정신이…'

서갑숙 누드 에세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서갑숙은 1999년 누드 에세이를 발간했다. 누드 사진과 함께 인간에 대한 또 삶의 본질에 대해 사색한 글을 삽입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방송에서 서갑숙은 자신의 누드 에세이를 보고 파키스탄 사람들이 정신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2007년 YTN스타 '서세원의 생쇼'에 출연한 서갑숙은 "촬영지였던 파키스탄 현지 사람들이 아무런 반응 없이 멍하니 서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서갑숙은 2000년 영화 '봉자'에서 아름다운 몸매를 보여 또 다른 관심을 모았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