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日영화 노출 얼마나?
걸그룹 카라 출신으로 일본에서 배우로 변신한 강지영이 일본 영화 데뷔작에서 파격적 노출을 펼쳤다.
강지영은 '암살교실'에서 외국어 교사로 고용된 암살자 이리나 옐라비치 역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암살교실' 예고편에서 강지영은 금방 헤어스타일에 가슴 부위가 훤히 드러난 섹시한 의상을 입었다.
앞서 강지영은 카라 탈퇴 후 일본에서 세미 누드 화보를 공개하는 등 이미지 변신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강지영은 화보에서 몸에 이불만 두른 채 침대에 누워 윙크를 하거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등을 공개하는 등 관능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해 4월 5일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후 팀을 나왔다. 지난해 8월 일본 연예기획사 스위트파워와 전속계약을 맺고 '지영'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더팩트|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