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강한 바람에 그만…
배우 박시연(36)이 강한 바람으로 인해 원피스 안의 속바지가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박시연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 레이블스 압구정점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유나이티드 레이블스 2015 S/S 시즌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했다.
박시연은 이날 가슴팍이 깊이 파인 짙은 파란색 원피스와를 착용하고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시연이 행사장으로 들어서는 도중 강한 바람이 날려 치마 속 바지가 노출되기도 했다.
박시연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 '라스트 나이츠'에서 조연 하나 역을 맡아 연기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