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아이콘' 레이프가렛, 1980년대 미국 휩쓴 그는 누구?

레이프가렛, 그는 누구인가? 레이프가렛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레이프가렛은 1980년대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로 당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 영상 갈무리



레이프가렛, 연기·음악·운동 완벽! '못하는 게 없어'

레이프가렛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줄리안이 미국을 대표한 팝스타 레이프가렛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레이프가렛은 1980년대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이자 '청춘의 아이콘'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받았던 가수다.

1961년 11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태어난 레이프가렛은 비교적 어려운 가정에서 성장하면서도 작가이자 미술가였던 아버지의 도움으로 어린 나이에 쇼 비즈니스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이후 레이프가렛은 연기 활동으로 스타로서의 경력을 쌓아 나가던 중 1977년 그동안 염원해 오던 가수로서의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레이프가렛 두 번째 앨범 'Feel The Sue'에 수록되었던 싱글 'i Was Made For Dancing'은 레이프가렛 최초의 탑 10에 오른 대 히트곡이 되었으며, 레이프가렛을 세계 정상의 스타로 올려놓은 곡이다.

한편 레이프가렛은 영화와 음악뿐만 아니라 운동에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레이프가렛은 축구, 롤러 스케이트, 스케이트 보드, 스키 등이 선수급 실력이라고 한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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