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안방을 눈물로 적셔…이초희 누구?

하녀들 쫄깃한 내용 하녀들 이초희가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하녀들 방송 캡처

하녀들 이초희 눈에 띄네

'하녀들' 이초희가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초희(사월 분)는 6일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에서 교수형 판결을 받은 인엽(정유미 분)을 구하려고 주인댁을 찾아가 무릎 꿇고 애원했다. 앞서 인엽은 주인의 아이를 낳다 살해당한 옥이(김혜나 분)의 사연을 벽서로 고발해 상전고발죄로 옥에 갇혔다.

사월은 인엽의 옛 정혼자인 은기(김동욱 분)를 찾아가 "억울한 우리 아씨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며 "파옥이라도 해 달라. 대신 들어가겠다. 대신 죽으라면 죽겠다"고 눈물로 호소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의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 남녀들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정유미 오지호 김동욱 이시아 전소민 전노민 김갑수 이이경 전미선 박철민 이초희 등이 출연한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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