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20년 전에도 예뻤어요'
배우 배종옥이 앳된 외모를 자랑한 사진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배종옥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20년 전에 찍었던 여성의류 광고를 회상했다.
배종옥은 "예전에 여성 의류 광고를 찍었다. 한 편 찍으면 1년 계약에 1억 넘게 받았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뒤이어 배종옥의 젊은 시절이 담긴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배종옥은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종옥이 20년 전 찍은 광고 영상이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배종옥 정말 예뻤다", "배종옥 '여신'이라 불렸겠다", "배종옥 사진 학생들이 책갈피로 많이 가지고 다녔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