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섹시미로 신동엽 추리 막아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이효리로 변신해 멋진 무대를 펼친 가운데 그의 예전 'SNL코리아' 출연 화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SNL코리아'의 코너 '셜록'에서 전효성은 신동엽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메이드로 등장한 전효성은 가슴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풍만한 몸매를 과시했다.
신동엽은 살인사건이 벌어진 전효성의 집을 찾아가 범인이 누군지를 추궁하려 했지만 전효성의 몸매에 자꾸만 시선을 빼앗겨 집중하지 못했다.
전효성은 걸레질을 하고 귀를 마사지하면서도 아찔한 몸매를 은근히 뽐냈고 신동엽은 음흉한 눈빛으로 화답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