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일상이 화보… 日 여행 중?

남규리, 하라주쿠에서. 남규리가 일상 사진에서 미모와 세련미를 뽐냈다. 남규리가 찾은 하라주쿠는 젊은 일본인들의 패션과 유행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도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꼽힌다. /남규리 인스타그램

남규리, 청바지 입은 긴 다리 각선미 '눈길'

남규리가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순수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가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남규리는 지난달 22일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도로 옆에 철조물에 몸을 기대고 비스듬히 앉아 포즈를 취한다. 선글라스를 끼고 살짝 머리를 풀어내린 그는 영락없이 '연예인 오라'를 풍긴다. 흰 티에 청바지, 하얀 운동화로 수수하게 코디한 옷차림이지만 남규리는 눈에 띄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1985년생인 남규리는 지난 2006년 그룹 씨야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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