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아이스크림, 먹는 것 아닌 '교육 사이트'

초등아이스크림, 서비스 강화. 초등아이스크림 사이트가 2015년을 맞아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다. 초등아이스크림은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수업 및 평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 i-scream 홈페이지 캡처

초등아이스크림, 공고육 파트너…신학기 맞아 교육 자료 강화!

초등아이스크림 사이트가 학부모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15년을 맞아 개편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학습 사이트인 아이스크림은 신학기를 맞아 사이트 구성과 서비스에 변화를 줬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2학점 연수 회원권 신청만 해도 아이스크림을 1년 무료 사용 가능하며 유출 걱정 없이 편리하게 출제 가능한 평가 문제 은행을 탑재했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스크림 사이트는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활동형 수업 자료도 마련했다. 이것은 5, 6학년의 개정 교과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음악 등 검정교과의 강화,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차시형 창의적 체험활동 등도 보충했다.

선생님들은 휴대전화에 설치하는 아이스크림 어플을 활용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무료로 문자를 전송할 수도 있다. 문자 내용은 주로 알림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3월말 오픈 예정인 복지몰에서 쇼핑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초등아이스크림 사이트에 대해 들은 누리꾼들은 "초등아이스크림, 먹는 것인줄" "초등아이스크림, 선생님들 좋겠네" "초등아이스크림, 공교육 활성화 좋지" "초등아이스크림, 이런 사이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초등아이스크림은 '선생님과 함께하는 공고육 파트너'를 목표로 등장한 서비스다. 초등아이스크림 사이트에서는 수업과 평가에 필요한 자료가 준비돼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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