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페이스북' 멋있는 뒤태의 '박력남' 키는 110cm?

페이스북, 박력남 사진 눈길. 페이스북에 엄청난 박력남의 사진이 공개됐다. 페이스북 박력남의 정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 페이스북 캡처

페이스북, 4살 남아의 주머니 손 찌르기 '잘들 논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의 '심심할땐 여기 - 재밌는 사진 동영상' 페이지에는 '박력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두 장에서 주인공은 남자 아이다. 페이스북 사진에서 아이는 친구들이 뛰어 놀고 있는 놀이터에서 홀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서 있다. 흐뭇한듯 친구들을 바라보고 있는 페이스북 사진 속 아이는 "잘들 노네"라고 말하는 것 같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 4살 난 남자 아이는 무릎을 꿇고 앉아 각을 잡고 있다. 사진에는 "따님을 저에게 주십시오"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페이스북에서 '박력남'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페이스북, 박력남 왜 이렇게 귀여워?" "페이스북, 너에게 내 딸을 주노라" "페이스북, 어떻게 자랄까" "페이스북, 놀이터 박력남 대박" "페이스북, 각 잡힌 것 좀 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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