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하영-EXID 정화-레인보우 현영의 '놀라운 몸매'

'TF움짤뉴스'는 한 주 동안 뜨거운 관심을 받은 핫이슈나 톱스타들의 이야기,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들을 움짤(움직이는 짤림 방지)로 정리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주에는 걸그룹 막내들의 '피지컬'을 다뤘습니다. '피지컬'은 원래 운동 종목에서 몸싸움 능력이나 신체 조건을 가리키는 말이었는데요. 지금은 걸그룹 사이에서 '몸매'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기도 하죠.

이번 'TF움짤뉴스'에서 '피지컬'을 이야기할 상대는 걸그룹 가운데 '막냉이'들입니다. 보통 걸그룹 막내를 거론할 때는 귀여운 매력을 주로 언급했는데요. 최근에는 귀엽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는 막내 멤버들이 늘어났습니다. 언니들을 뛰어넘는 '피지컬'을 자랑하는 걸그룹 막내에는 누가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 에이핑크는 귀엽다고? 오하영이 있는데?

에이핑크라고 하면 귀엽고 청순한 걸그룹의 대표 주자죠.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 역시 깜찍한 매력을 자주 보여줬었죠. 그는 1996년생으로 지난해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올해 성인이 됐습니다. 그러나 하영의 이름을 강하게 알린 건 에이핑크 내에서 독보적인 '피지컬'이었습니다. 깜찍한 콘셉트 때문에 크게 돋보이지 않았지만, 많은 남성 팬들 사이에서 하영의 몸매는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직캠' 영상에서 보더라도 오하영의 '피지컬'은 '어마무시'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 EXID엔 하니만 있다? '피지컬' 원조는 정화!

'위 아래'로 차트를 역주행한 EXID는 하니의 '직캠' 영상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하니를 위협하는 EXID의 숨은 '피지컬' 강자가 있는데요. 바로 막내 정화입니다. 정화는 EXID가 '위 아래'를 발표하기 전부터 나이답지 않은 몸매로 화제가 됐었는데요. 특히 1995년생답지 않은 '피지컬'은 남성 팬들이 EXID라는 이름을 알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답니다.

◆ '이래뵈도 막내에요' 레인보우 조현영!

신곡 '블랙 스완(Black Swan)'을 발표하고 돌아온 레인보우! 언뜻 보면 막내가 누구인지 헷갈릴 때도 있는데요. 레인보우의 막내 같지 않은 막내는 조현영입니다. 조현영은 걸그룹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몸매'의 소유자인데요. 지난해에는 막내임에도 레인보우의 섹시 콘셉트 유닛 레인보우 블랙의 멤버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언니들을 위협하는 걸그룹 막내들의 반란, 어떻게 보셨나요? 다음 주에도 더 재밌는 'TF움짤뉴스'로 찾아뵙겠습니다.

[더팩트 ㅣ 이건희 기자 canus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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