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인기가요' 엠버 솔로 무대 응원
설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설리는 15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인기가요'를 방문에 f(x)(에프엑스) 엠버의 솔로 데뷔를 응원했다.
설리는 지난해 7월 악성 댓글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중단을 선언했기에 이날 설리의 등장은 더욱 주목을 받았다고.
설리는 이날 '인기가요'를 방문할 때 모자를 눌러 쓰고 차량에서 내리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설리를 제외한 다른 에프엑스 멤버들은 해외 스케줄 등의 이유로 엠버의 솔로 무대를 찾진 않았다고 알려져 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