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일본 야동문화는 별로다
다니엘 린데만이 과거 방송에 나와 일본 문화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성교육을 주제로 각국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선 새롭게 등장한 독일 출신의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에서 생각하는 일본 문화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독일에서는 일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느냐'는 타쿠야의 질문에 다니엘 린데만은 "대체로 좋게 생각한다"고 답했으나 그럼에도 "유일하게 안 좋게 생각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야동 문화다"하고 솔직한 답변을 건넸다.
다니엘의 대답에 로빈은 "유럽에선 독일 야동도 유명하다"며 "빵보다 야동이라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