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가창력, 14세 소녀 맞아?
릴리 머로우가 놀라운 가창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호주 출신 릴리 머로우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릴리 머로우는 14세로 호주에서 영화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엄마의 나라를 찾아 한국으로 와 'K팝스타4'에까지 출연하게 됐다. 노래 시작 전부터 화려한 외모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릴리 머로우는 그만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릴리 머로우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K팝스타'에서 떨어지면 YG로 데려오고 싶다"며 릴리 머로우에 푹 빠진 심사평을 남겼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