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선영, 연예계 은퇴 후 박사 학위 취득…현재 교수로 활동
궁선영(42)의 근황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미스코리아 궁선영의 이름이 거론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여진은 "당시 궁선영은 신세대였다" 고상한 스타일이었다"며 궁선영을 설명했다.
궁선영은 1993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뒤 MBC '사춘기', KBS 2TV '개성시대' '가면 속의 천사' 등에 출연하며 연예계 생활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궁선영은 1998년 연예계 은퇴를 결정했고,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현재 교수로 일하고 있다. 궁선영은 아직 미혼인 것으로 알려졌다.
궁선영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궁선영, 이렇게 예쁘신데 아직 미혼이라니" "궁선영,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했구나" "궁선영, 빠질 것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