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계절밥상 추가 오픈

CJ푸드빌, 계절밥상 추가 오픈 CJ푸드빌 계절밥상이 일산점·평촌 롯데점을 이달 중 오픈한다. /유튜브 영상 캡처

일산점·평촌 롯데점, 이달 내 오픈…새 메뉴 선봬

CJ푸드빌 계절밥상이 이달 중 2개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 계절밥상은 산지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과 농가상생 콘셉트를 내재화 한 브랜드다.

16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이달 오픈하는 곳은 일산점·평촌 롯데점이다.

일산점은 17일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부근에 오픈한다. 이 매장은 고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을 대폭 추가했다. 더욱 넓어진 수유실과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채소 미끄럼틀, 편백나무 칩 풀장 등 놀 거리를 보유한 놀이방 등을 마련했다.

'평촌 롯데점'은 오는 27일 경기도 안양시 범계역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 오픈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이달 오픈하는 일산점과 평촌 롯데점 두 개 매장은 새로운 메뉴와 코너를 추가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탕 코너에는 양평산 둥글레차를 넣고 끓인 '누룽지탕'을 솥에 직접 끓여 제공할 예정이다. 또 CJ푸드빌의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 코너'를 그대로 구현해 제일제면소의 인기 메뉴인 잔치소면과 비빔국수 등도 즐길 수 있게 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한식 샐러드바 레스토랑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건강한 한식을 선보일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팩트 | 변동진 기자 bd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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