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24·비토리아 세투발)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5경기 연속 출장했다.
석현준은 16일(이하 한국 시각)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리메이라리가 21라운드 벤피카와 원정 경기에 0-2로 뒤진 후반 18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달 13일 CD 나시오날에서 세투발로 이적한 뒤 리그 4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록은 깨졌으나 리그 5경기 연속 출전에 출전했다. 팀은 0-3으로 완패했다.
이날 세투발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벤피카에 상대되지 못했다. 전반 9분 만에 브라질 출신 자델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40분 리마에게 추가골을 얻어맞았다. 0-2로 뒤진 채 맞은 후반 26분 리마에게 한 골을 더 내주며 0-3으로 완패했다.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을 기록한 세투발은 5승 4무 12패(승점 19)로 리그 14위에 머물렀다. 강등권인 아카데미카 데 코임브라(승점 15)와 승점 4 차이다.
석현준은 이적 후 리그 5경기 1골, 타사 다 리가(리그컵) 4경기 1골 등 9경기 2골을 터뜨리고 있다. 이적하기 전까지 나시오날에서 리그 13경기 2골, 타사 데 포르투갈(FA컵) 3경기 3골을 기록했다.
[더팩트|김광연 기자 fun350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