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크라이나 국회, UFC 변신? '붕붕펀치' 작렬!

우크라이나 국회 격투 장면. 우크라이나 국회에서 의원 간의 몸싸움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싸움을 벌인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은 뼈가 부러지고 피를 흘렸다./유튜브, ytn 영상 캡처

우크라이나 국회, 격투장 변신!

'우크라이나,국회의원 간의 주먹다짐! 뜨거운 격투의 피'

12일 외신은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간의 주먹다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외신이 공개한 영상에는 우크라이나 두 국회의원이 UFC 격투 영상을 떠올리게 할 만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날 몸싸움으로 한 의원의 코와 입에는 붉은 피가 줄줄 흐렀으며 급기야 코뼈가 부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국회 주먹다짐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격투, 우크라이나는 국회의원 뽑는 기준이 싸움이냐"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격투, 역시 세르게이 라쉬첸코 하리토노프와 이고르 보브찬친의 나라다"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격투, 정말 화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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