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37)이 SBS 새 주말 드라마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5일 <더팩트>에 "심형탁이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에 캐스팅됐다"며 "조여정과 러브 라인을 이루는 봉민규 캐릭터로 연우진 왕지원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전했다. 봉민규는 고척희(조여정 분)와 대학 선후배 사이로 고척희의 사랑을 얻기 위해 이혼까지 하는 인물이다.
심형탁은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것과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 로펌 대표의 아들로 태어나 살면서 원하는 걸 갖지 못한 게 없었지만 고척희로 인해 돈으로 얻을 수 없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되는 봉민규를 통해 새로운 부자 캐릭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심형탁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다. 심형탁은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썸남썸녀'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현재 KBS 드라마 'Miss 맘마미아'에서 주인공 나우진을 연기하고 있는 그는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 출연으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심형탁의 합류로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은 주요 배역 캐스팅을 완료했다. 조여정 심형탁과 함께 연우진 왕지원이 드라마의 중심축을 이룬다.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그토록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떴다 패밀리' 후속으로 다음 달 방송될 예정이다.
[더팩트 ㅣ 이건희 기자 canusee@tf.co.kr]
[연예팀 ㅣ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