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18년 전 엉덩이 노출
제니퍼 애니스톤이 모델 킴 카다시안의 엉덩이 누드에 대해 '원조'라고 주장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해 11월 "내가 1987년 롤링스톤즈 표지를 장식했고 당시 침대에 누워 엉덩이를 노출한 게 원조"라고 할리우드 라이프에 얘기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화보를 찍을 당시 18살이었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원조 논쟁을 펼친 카다시안의 누드는 지난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페이퍼 표지다. 킴 카다시안의 노출은 제니퍼 애니스톤의 당시 화보만큼 화제였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브래드 피트는 작품을 함께 했던 안젤리나 졸리와 사랑에 빠져 제니퍼 애니스톤을 떠났다. 이후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에서 인연을 쌓은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세 계획도 세우고 있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