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9등신의 위엄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24·본명 권나라)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뷰티 애플리케이션 뷰티톡은 29일 나라의 청순미와 섹시미가 동시에 강조된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나라는 화보 속에서 빨간 벽을 배경으로 강렬한 입술과 눈 화장, 금발의 헤어 스타일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나라는 검은 코르셋과 스팽글 소재의 쇼트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각선미와 볼륨감을 동시에 뽐냈다.
뷰티톡 관계자는 "나라는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몸매와 피부를 가졌다"며 처음찍는 뷰티 화보 촬영에 능숙하게 임해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나라가 속한 헬로비너스는 '끈적끈적'으로 컴백한 이후 큰 화제를 모았다. 신곡 '위글위글'의 활동 막바지에 접어든 헬로비너스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이고 광고와 화보 촬영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더팩트 ㅣ 이건희 기자 canus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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