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아들 차두리의 국가대표 은퇴 무대 직접 관람
차두리(35·서울)의 아버지 차범근이 아시안컵을 직접 보기 위해 호주로 향했다.
26일 저녁 6시부터 호주 시드니의 호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한국-이라크전에 차범근이 참석한다.
차범근은 '차범근 축구교실' 이사회 일정 때문에 아시안컵 8강전을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했다. 8강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차두리의 70m 폭풍 드리블을 눈으로 보지 못한 차범근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준결승전 관전에 나선다. 또한 이번 아시안컵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차두리를 남은 2경기(준결승, 결승)를 모두 관람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ㅣ신철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