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과 열애설 난 나나, 2014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재조명'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23 본명 임진아)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혔던 사실이 또다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나나는 지난달 27일(현지 시각) 미국 영화 전문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미녀랭킹 100'에서 2014년 가장 아름다운 외모 (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4) 1위를 차지했다.
나나는 2013년 이 순위에서 2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리나라 스타로는 걸그룹 미스에이 수지가 11위, 배우 고아라가 17위, 배우 송혜교가 27위에 올랐다.
한편 나나는 22일 여성잡지 우먼센스가 홍종현과 7개월째 연애하고 있다고 보도한 데 대해 "두 사람이 무척 친하지만 친구 이상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