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이 정대선 사장에게 배운 '현대家 룰'…이불정리부터 조심스럽게 차 운전하기까지?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에서 노현정 KBS 전 아나운서가 거론된 가운데 노현정의 '현대가' 생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3년 노현정은 제주도에 '본태 박물관'을 개관한 시어머니 이행자 고문과 여성동아 인터뷰에 응하면서 '현대가 시월드'와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3개월 남짓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한 후 노현정은 그동안 외부와 연락을 끊고 신부수업에 열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뀐 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였다고 털어놓으며 노현정은 "제가 좀 단순하다"며 "워낙에 남편을 좋아해서 그랬는지 시키는 대로 다 했다"고 말했다.
이 고문은 "아들이 아내 될 여자에게 현대가 룰을 가르치면서 저보다 더 혹독하게 미리 시집살이 시키는 것을 보며 내 심장이 다 떨렸다"는 뜻밖의 말을 하기도 했다.
노현정은 "저는 살림을 남편에게 배웠어요. 시집오기 전에는 아무것도 할 줄 몰랐거든요. 초기에는 워낙 바쁘게 바깥일만 하면서 살았잖아요. 아무래도 결혼 초에 추측성 기사가 나온 것도 있고, 저를 빨리 현대가에 적응시키려고 강하게 가르친 것 같아요"라며 "부엌 살림부터 이불 정리, 조심스럽게 운전하는 법까지 단기 속성으로 많은 걸 배웠죠"라고 부연 설명을 덧붙였다.
노현정은 "그게 결국엔 옳은 방향이었고 가정의 화목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었어요. 한 살 차밖에 안 나지만 남편을 존경해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