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강예원, 입대 전 여배우 면모 '시선 고정'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배우 강예원의 '볼륨 몸매'가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강예원은 지난 2013년 4월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제 1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누드톤의 눈부신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그는 아나운서 전현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레드카펫에서 팬들에게 환한 미소를 보였다. 한 걸음 움직일 때마다 몸에 꼭 붙은 베이지톤 롱드레스 사이로 풍만한 볼륨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강예원은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민낯에 '왕눈이 안경'을 쓰고 변비약을 챙기는 털털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