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아내와 행복한 시간
[더팩트ㅣ신철민 기자] 페르난도 토레스(30·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하 아틀레티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아내 역시 주목받고 있다.
토레스의 아내는 올라야 토레스다. 이들은 토레스의 휴가에 여러 관광지와 해변으로 여행을 떠난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을 정도로 뛰어난 외모를 지녔다.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엔 토레스가 아내에게 오일을 바르는 장면이 나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레스는 비키니를 입은 아내의 등에 정성스레 오일을 바르고 있다. 토레스의 아내 역시 당연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토레스는 최근 아틀레티코로 이적해 최전방을 누비고 있다. 리버풀에서 맹활약한 영광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