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효리 효과' 얻고 '파죽지세'
[더팩트ㅣ김진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쌍용자동차 티볼리 출시와 대해 거침없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효리는 지난해 12월 18일 트위터에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볼리는 3주 동안 사전계약이 무려 4000대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