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시상식 드레스 지난해에도 '가릴 곳만 가렸다'

제니퍼 로페즈가 지난해 열린 VMAs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레드카펫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제니퍼 로페즈 페이스북

제니퍼 로페즈, 올해 46살 맞아? 탱탱한 구릿빛 몸매에 '눈길'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시상식에서 나이를 잊은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그의 지난해 시상식 드레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해 8월 25일 'VMAs' (Video Music Awards)에 출연해 보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은빛 드레스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그는 이날 여전사를 떠올리게 하는 '차르벨 조'의 은빛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클러치와 구두까지 같은 컬러로 통일해 구릿빛 피부 톤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11일(현지 시각) LA 비벌리힐즈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 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가슴 라인과 각선미를 노출하는 드레스 자태로 이목을 끌었다.

1969년생인 제니퍼 로페즈는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 탄력 있고 풍만한 몸매로 인기가 높다. 1999년에는 무려 1조 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을 가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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