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은교' 이후의 은근한 노출!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은교 김고은 화보'
영화 '은교'에서 파격 노출로 시선을 모은 김고은의 아찔한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고은은 스킨 컬러의 시스루 브라우스에 마이크로 미니 기장의 핫팬츠를 입어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시스루 블라우스 안에 검은색 색상의 속옷을 입고 한쪽 끈을 살짝 내리며 은근한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고은은 70세 노인과 17세 소녀의 사랑을 다룬데다 파격 노출까지 감행한 영화 '은교'에 출연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영화를 본 부모님의 소감을 묻자 김고은은 "아버지는 보자마자 '고생했다'하셨고 엄마는 뒤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계셨어요. 그런데 다들 표정은 밝으셨어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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