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레저 동료' 애비 코니쉬, 짧고 웨이브진 머리 스타일…섹시한 포즈에 기품 더해 '눈길'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히스레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히스레저와 영화 '캔디'에서 호흡을 맞춘 동료 애비 코니쉬의 화보도 눈길을 끌고 있다.
히스레저의 동료인 애비 코니쉬는 화보에서 속옷에 흰색 가오리핏 티셔츠를 걸치고 망사스타킹을 신은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히스레저와 찍은 '캔디'에서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섹시한 매력을 자랑한 애비 코니쉬는 살짝 벌린 입술로 우아한 표정을 지으며 오묘한 느낌을 줬다.
애비 코니쉬는 가오리핏 티셔츠를 가슴팍 아래까지 내리며 볼륨 있는 몸매를 뽐냈다. 애비 코니쉬의 짧고 웨이브진 머리 스타일이 섹시한 포즈에도 기품을 더해줘 눈길을 끈다.
히스레저와 호흡을 맞춘 '캔디'에서처럼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보여준 애비 코니쉬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애니코비쉬와 영화 '캔디'에 함께 출연한 히스레저는 2008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히스레저는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조커 역을 맡은 뒤 정신 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히스레저가 남긴 다수의 영화들은 영화 팬들로 하여금 아직도 히스레저를 추억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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