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굴욕댄스', 글래머러스한 '몸치?' 의 매력

서유리가 지난 4일 방송된 XTM 탑기어코리아 시즌6에서 깜찍한 굴욕댄스를 펼쳐 시선을 모았다. / XTM 탑기어코리아 캡처

서유리 '굴욕댄스', 귀여운 춤사위도 섹시하게 만드는 '매력'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서유리의 '굴욕 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4일 오후 10시 50분 XTM에서 첫 방송된 '탑기어코리아 시즌6'에 개그맨 김민교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뽐냈다.

이날 섹시한 레오파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서유리는 춤을 보여달라는 MC진의 요구에 "제가 춤을 정말 못추는데..."라며 머뭇거렸다.

그러나 음악이 나오자 곧바로 몸을 흔들며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그러나 특별한 동작없이 두 팔을 엄청 빠르게 돌리며 자유롭게 몸을 튕기는 그의 춤사위는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섹시한 몸매에 대비되는 서유리의 귀여운 '굴욕댄스'에 출연진은 물론 방청객들까지 크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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