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클라라가 취급한 성인용품은? 지마켓 성인용품 '눈길'

클라라가 7일 개봉한 영화 워킹걸에서 귀엽고 섹시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가운데 지마켓에서 판매하는 성인용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 페이스북

'워킹걸' 성인용품 샵 오너 클라라에…지마켓 성인용품 '눈길'

[더팩트 | 최성민 기자] 영화 '워킹걸'에서 클라라가 성인용품을 다루며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지마켓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클라라는 '워킹걸'에서 쓰러져가는 성인용품 샵의 주인 난희 역을 맡았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성인용품이 관객들의 이목을 끌면서 지마켓에서 판매하는 성인용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마켓에 성인용품을 검색하면 딜도, 젤, 바이브레이터, 콘돔 등 다양한 자위기구들이 폭넓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다. 1+1 행사로 싼 값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도 다수 눈에 띄어 소비자들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조여정과 클라라 주연의 '워킹걸'은 개봉 첫날인 7일 1만42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성인용품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코믹하고 귀엽게 그려내 배우와 연출진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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