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타바코, 일반 담배와 연초 종류 비슷해…유해성 큰 차이 없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롤링타바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롤링타바코는 연초와 담배 종이, 필터 등을 각각 구매해 직접 만들어 피는 담배다.
롤링타바코의 가격은 인상된 담뱃값의 반 정도로 알려져 애연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롤링타바코는 일반 담배와 비슷한 유해성을 지니고 있다. 롤링타바코에 들어가는 연초가 일반 담배의 연초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롤링타바코와 일반 담배는 유해성은 같지만 연초의 종류는 약간 다르다. 다양하게 판매되는 롤링타바코 연초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롤링타바코를 실제 펴본 네티즌들에 따르면 롤링타바코는 일반 담배와 확실히 다른 맛이 있다.
롤링타바코가 일반 담배와 유해성에서 큰 차이가 없고 맛도 좋다는 이용자들의 평에 따라 더 큰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내에도 롤링타바코 판매점이 늘어나고 있다. 롤링타바코는 다래코와 다모아토바코 등 일부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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