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시선은 아래로 표정은 거만하게 '집주인 연기 대박'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이정재가 출연했던 영화 '하녀'의 캐나다판 포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재는 '하녀' 캐나다판 포스터에서 상체를 노출한채 거만한 표정을 짓고 서있다.
이정재는 영화 속에서 자신의 집 하녀 은이 역을 맡은 전도연을 쳐다보고 있다. 이정재는 자신의 허리를 껴안은채 입을 맞추고 있는 전도연을 아래로 지켜보며 영화 속에서 주인의 위치에 있는 배역의 특성을 잘 살리고 있다.
이정재는 벗은 몸에도 자신 있다는 듯 한 손에는 와인병까지 들고 여유롭게 서 있다. 이정재의 얼굴 아래로 이어지는 넓은 어깨와 쇄골 라인이 남자다운 매력을 풍긴다.
이정재는 가슴에서 배까지 이어지는 잔근육들을 자랑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정재가 출연한 '하녀'는 2010년 국내 개봉 후 2011년에는 캐나다에서 개봉돼 관심을 모았다. 이정재는 '하녀'에서 집 주인 '훈' 역을 맡아 여자 주인공 전도연과 화끈한 베드신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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