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허영지 "결혼하면 아이 넷 낳을 것" 의욕 활활

카라 허영지가 결혼한다면 네 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허영지가 결혼하면 네 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소유진 김소은, 가수 출신 방송인 슈, 걸그룹 카라의 멤버 허영지,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지는 소유진의 결혼 후 삶과 슈의 아이들 영상을 본 후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해서 아이를 넷 낳고 싶다"면서 "뜨거운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은가'라는 MC들의 질문에는 "아프고 뜨겁고 슬픈 사랑을 하고 싶다"면서 "부모님이 반대하는 사랑, 그래서 더 애절한 사랑을 꼭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허영지는 슈와 함께 S.E.S의 히트곡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royzoh@tf.co.kr
연예팀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