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아찔하고도 관능적인' 여자 골퍼의 치명적 매력

미녀 골퍼 양수진이 17일 열린 KPGA 발렌타인 2014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 입장하고 있다. / 김슬기 기자

[더팩트ㅣ김광연 기자] '필드 위의 여제' 팬심을 뒤흔드는 여자 프로골퍼의 '치명적 매력'은 계속된다.

프로골퍼 양수진(23·파리게이츠)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KPGA 발렌타인 2014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아찔한 다리맵시를 뽐냈다. 평소 골프 외에 빼어난 패션 감각이 빛난 양수진은 검은색 짧은 치마에 긴 굽의 구두를 매치하며 늘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 프로골퍼가 화려한 몸매로 팬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안신애(24·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김하늘(26·비씨카드), 김자영(23·LG그룹), 허윤경(24·SBI 저축은행), 윤채영(27·한화골프단) 등은 연예인 뺨치는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이번 'TF사진관'은 이들을 위한 자리다.

어디다 눈을 둬야 하나 원조 미녀 골퍼 안신애는 눈에 띄는 미모와 몸매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 더팩트 DB

시원시원한 라인이 특기에요 김하늘은 수준급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대표적인 미녀 골퍼 가운데 하나다. / 더팩트 DB

앗 내 빼꼽 눈부신 외모를 자랑하는 김자영은 2012년 이후 최근 부침을 겪고 있으나 다시 반전을 꾀하려 한다. / 더팩트 DB

안신애-김하늘에게 뒤지지 않아요 허윤경은 매번 준우승에 그치며 불운의 스타로 불렸으나 지난해와 올해 반등에 성공했다. / 더팩트 DB

ㅇ외모보다 우월한 몸매 윤채영은 지난 7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프로 데뷔 9년 만의 LPGA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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