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2월 판매조건, "전 차종 출고 고객 대상으로 조기구매 이벤트"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현대차 12월 판매조건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현대차는 할부판매 시 3.9% 저금리 적용 모델을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에 최대 1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12월 판매조건에 따라 현대차는 이달부터 엑센트, 아반떼, 소나타, 그랜저 같은 하이브리드 모델에 3.9% 저금리 할부 판매를 적용한다.
현대차 12월 판매조건에서 현대차는 지난달 할인 혜택에 저금리 할부 판매를 추가적으로 적용했다.
또 현대차 12월 판매조건을 알린 현대차는 국내영업 전 차종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조기구매 이벤트도 벌였다.
이달 1일에서 5일까지 구매 고객은 15만 원, 8일에서 12일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10만 원 그리고 15일에서 22일 중 구매 고객에게는 5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어 현대차 12월 판매조건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시 100만 원을 할인하는 내용이 포함돼있다.
더불어 현대차 12월 판매조건에는 최초 등록일을 기준으로 5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엑센트, 아반떼, LF 쏘나타, 그랜저를 구매할 때에는 30만 원에서 5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