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유라, 생일 맞아 홍종현과 야자타임 "누나라고 불러"

홍종현이 우결에서 유라의 깜짝 생일 파티를 열었다. /MBC 우결 방송화면 캡처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종현아~ 누나라고 불러야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 유라 부부가 이수혁 김영광 김세준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종현은 이날 유라 몰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그는 만남 전 외투와 생일 카드를 써서 소고기 집에서 파티를 열었다.

유라는 "아영 공주 누라라고 불러라"라면서 "데뷔 후 생일을 고향인 울산에서 맞이한 적이 없다. 제일 좋은 추억"이라고 말했다.

홍종현은 "정말? 그럼 우리 울산으로 가자"며 돌발 여행을 제안했다.

한편 이수혁은 "홍종현과 성격이 조심스러운 편이라 먼저 쉽게 다가가지 못 한다"면서 "유라가 밝고 에너지가 넘쳐서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royzoh@tf.co.kr
연예팀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