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경민 기자]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1)가 해괴한 나체 사진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사이러스는 7일(이하 한국 시각)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합성한 그의 나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러스가 옷 하나 걸치지 않은 상반신을 보여주고 있다. 가슴은 치킨 그림으로 가려졌고, 그의 뒤에는 멋진 하늘과 들판이 펼쳐져 있다. 게다가 그의 입에는 우스꽝스러운 모양으로 뒤틀린 치아가 삐죽 나와 있어 충격적인 외모를 만들었다.
평소 사이러스는 인스타그램에 눈을 뒤집고 있거나 그의 얼굴을 해괴망측하게 합성한 사진을 올리고 있다. 이 사진 역시 많은 국외 매체가 보도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사이러스는 최근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인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올해 초에는 리암 헴스워스와 파혼한 뒤 '트와일라잇'의 켈리 러츠, 뱅거즈의 프로듀서인 마이크 윌 등과 염문설에 휘말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