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슬 유민상 공개 고백 '춤실력부터 외모까지' 남성들 줄서겠네

홍예슬 유민상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 홍예슬 페이스북

홍예슬 유민상, 2011년 뮤지컬 '연탄길'로 연예계 데뷔

[더팩트ㅣe뉴스팀] 개그맨 유민상이 짝사랑하는 신인 개그우먼이 홍예슬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선 노우진이 등장해 유민상을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우진은 유민상에 대해 "바보스러울 정도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다"며 "최근에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예슬은 2011년 뮤지컬 '연탄길'로 연예계에 데뷔해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했다. 과거엔 김민경, 안소미와 함께 '개콘-엔젤스'라는 코너에서 빼어난 춤 실력과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홍예슬 유민상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홍예슬 유민상, 예쁘구나", "홍예슬 유민상, 이해한다", "홍예슬 유민상, 매력있구나", "홍예슬 유민상, 반할 만 하다", "홍예슬 유민상, 춤도 잘 추는구나", "홍예슬 유민상, 개그우먼의 얼굴이 아니다", "홍예슬 유민상, 괜찮은 얼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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