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27세 연하 남친과 결별 후 17세 연하 남친과 '새 사랑'

샤론 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지지않았다며 보도를 부인했다./ 영화 원초적 본능2 스틸

[더팩트 ㅣ 김한나 기자] 배우 샤론 스톤(56)이 사업가 겸 정치인인 닉 로엡(39)과 사랑에 빠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9일(현지시각) "샤론 스톤이 닉 로엡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8일 뉴욕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친구 커플과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이번 주 초 열렸던 파티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시작하는 연인답게 서로를 뜨거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고.

샤론 스톤은 지난해 27세 연하의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 마팀 미카와 결별한 바 있다.

한편 샤론 스톤의 새 남자 친구 닉 로엡은 드라마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고 이는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와 약혼했지만 지난 5월 파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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