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부인 이수진, 거짓말에 담긴 사랑이 이겼다

차노아 친부가 소송을 취하하면서 차승원에 대한 누리꾼의 지지가 뜨겁다. 한편 차승원 부인 이수진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팩트 DB


차승원 부인 이수진, '친부의 말이 사실일까'

[더팩트|e뉴스팀] 배우 차승원 씨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아들이라며 소송을 건 남성이 갑자기 소송을 취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차승원 부인 이수진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친부인 조모 씨를 대리한 법무법인이 7일 서울중앙지법에 소 취하서를 제출했고 이로써 차승원 부부와 차노아 친부 간의 법적 분쟁도 일단락됐다.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일반인 남성 조 씨는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과 부인 이수진 씨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그는 송장에서 "차승원 부인 이수진 씨와 오랜 교제 후 지난 1988년 3월 결혼했으나 같은 해 5월 차노아를 낳은 후 1992년 5월 협의 이혼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이후 차승원 부부의 거짓말에 화가 나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며 "자신과 결혼생활 중 아이가 태어났는데 이수진 씨가 1999년 출간한 에세이집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 등에서 '차승원이 (아이를) 옆에서 지켜보며 도왔다'고 아이의 뒤집기 등을 하는 모습을 묘사해 가증스러웠다"며 소송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차승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소송 이후 "결혼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 세 살배기 아들도 한 가족이 됐다"며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며 노아는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조씨의 갑작스런 입장 변화는 차승원 측의 의연한 대처와 여론의 따가운 비판이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차승원 부인 이수진 씨에 대해 누리꾼들은 "차승원 부인 이수진, 차승원 멋지다", "차승원 부인 이수진, 어떤 여자야", "차승원 부인 이수진, 집집마다 문제네", "차승원 부인 이수진, 차노아는 이걸 알고 있었을까", "차승원 부인 이수진, 헐 대박"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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