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의 종류' 어디까지 아니?
[더팩트 ㅣ 정치사회팀] '키보드의 종류'를 따져 봐야 편하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키보드 종류와 관련된 글들이 올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키보드의 종류에는 '멤브레인 키보드' '기계식 키보드' '펜타그래프 키보드' '플렉시블 키보드' '프로젝션 키보드' 등이 있다. 이 5가지 키보드의 종류가 전 세계인들이 쓰는 키보드이다.
키보드의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모든 키보드는 수십 개의 키(글쇠)로 구성된다. 마이크로스프트의 윈도우(Window) 운영체제가 널리 보급되면서 104개의 키가 달린 키보드가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한자 키와 한글/영문 변환 키를 합쳐 모두 106개의 키가 달린 키보드(윈도우 운영체제 기준)가 가장 많이 쓰인다. 하지만 노트북 PC용 키보드의 경우 공간의 제약 때문에 이보다 적은 수의 키를 달고 있다.
이와 같은 여러가지 키보드의 종류가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용도나 사무용도라면 디자인과 가격 등을 고려해 사용하면 된다. 게임이나 그래픽디자인 같은 경우 특수한 키보드를 고르는 것이 좋다.
키보드의 종류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키보드의 종류가 다양하네" "키보드의 종류가 은근히 많네" "키보드의 종류, 궁금하지 않다" "키보드의 종류 많기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