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동욱 "이다해와 베드신 방송사에 길이 남을 것"

이동욱(왼쪽)이 이다해와 베드신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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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이다원 기자] 배우 이동욱(32)이 배우 이다해(30·본명 변다혜)와 베드신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동욱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 기자간담회에서 "이다해와 베드신이 방송사에 길이 남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함께 자리한 이다해는 "어제 베드신을 진하게 찍고 왔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동욱은 큰 만족감을 내비쳐 이다해를 당황케 했다.

연출을 맡은 최병길 PD는 "내가 총각이라서 베드신을 찍지 못했다. 유부남인 장준호 PD가 노련하게 잘 찍었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의 베드신은 오는 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한편 '호텔킹'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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