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나들목서 덤프트럭 방음벽 충돌…경수대로 8개 차로 통제(종합)

5일 오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평촌IC 부근에서 25t 덤프트럭이 방음벽을 들이받아 차량과 방음벽 일부가 심하게 파손돼 있다. /이승호 기자

[더팩트ㅣ안양=이승호·김선우 기자] 5일 오후 6시 55분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평촌나들목(IC) 부근에서 25t 덤프트럭이 승용차와 추돌한 뒤 방음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으며, 파손된 방음벽 구조물이 약 30m 아래 경수대로로 떨어졌다.

사고 충격으로 길이 약 15m, 높이 약 5m의 방음벽이 파손됐으며, 아래 도로를 지나던 차량 10대가 피해를 입었다.

사고 여파로 경수대로 하행 7개 차로 중 3개 차로와 상행 5개 차로 전체 등 총 8개 차로의 통행이 통제됐다.

현장에는 오후 8시 25분쯤 대형 굴착기 2대와 소형 굴착기(밥캣) 2대가 도착했으며, 작업자들은 오후 8시 30분부터 고속도로 상부의 잔해물 제거 작업을 시작했다.

경찰은 교통경찰 40여 명을 동원해 사고 현장 주변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5일 오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평촌IC 부근에서 덤프트럭 충돌로 파손된 방음벽 구조물이 약 30m 아래 경수대로에 떨어진 가운데 소방차량이 현장에 출동해 있다. /이승호 기자
5일 오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평촌나들목(IC) 부근에서 떨어진 방음벽 구조물로 인해 경수대로에 있던 승용차가 파손돼 있다. /이승호 기자
5일 오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평촌나들목(IC) 부근에서 발생한 덤프트럭 방음벽 충돌 사고 현장에서 굴착기가 경수대로에 떨어진 방음벽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이승호 기자
5일 오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평촌IC 부근에서 발생한 방음벽 충돌 사고로 아래 경수대로에 떨어진 구조물에 차량이 파손돼 있다.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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