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영 대전시의원 "둔산시외버스정류장 하차장 원상복구해야"


5분 발언서 스타케이트 인근 이전 제안
트램 공사 기간 유연근무 확대도 촉구

이한영 대전시의원이 5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30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의회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이한영 대전시의원(국민의힘, 서구 6)이 둔산시외버스정류장 하차장 이전과 트램 공사 기간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5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30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둔산시외버스정류장 환경 개선과 하차장 원상복구, 공직자 유연근무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2013년 교통 혼잡을 이유로 하차장을 기존 스타케이트 건물 인근에서 삼성생명 건물 인근으로 이전했지만, 기대했던 교통흐름 개선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이용 시민들의 불편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대안으로 기존 하차장 인근의 폭이 넓은 인도 공간을 포장해 하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버스 승하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정차 문제와 교통체증을 줄이자는 취지다.

트램 공사 기간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에 대한 대책도 주문했다.

공직자의 탄력적인 유연근무를 확대하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한편, 민간 영역의 교통분산 참여와 대중교통 이용 홍보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시민들의 불편과 요구에 귀 기울여 실효성 있는 교통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대전시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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