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남광주=주남현 기자] 법무부 장관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광주 광산구갑)이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10번째 '현장 대화방'을 이어갔다.
박 의원은 1일 오후 2~5시까지 전남 광주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제10회 현장 대화방을 찾은 200여 명의 주민들의 지역 민원을 청취하며, 지난 국정감사에서의 주요 성과와 의정 활동 보고회도 가졌다.
그는 이날 접수된 민원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 결과를 통보하겠다"며 책임있는 의정을 약속했다.
현장을 찾은 지역민들은 박 의원의 국감 활약상을 격려하고, 특히 철저한 논리와 날카로운 '송곳 질의'를 높이 평가했다. 또 박 의원의 법무부 장관 입각설에 대해서도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박균택 의원은 "비가 오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 대화방을 찾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 전달해 주신 소중한 의견과 민원 사항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대화방에는 한귀례 전남광주시의원과 배홍석·유영종·김길화·박창현 광산구의원 등이 참석해 주민 의견을 함께 청취했다.
한편 박균택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상대로 한 사법부 현안 질의를 비롯해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자녀 스펙 의혹 등을 파헤치며 논리 정연하면서도 강단 있는 질의로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