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양=김성권 기자] 경북 영양군 반변천에서 9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3분쯤 영양군 영양읍 감천리 반변천에서 A씨(90대·여)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수심 1m 미만의 하천에서 아들에게 안겨 있는 상태였으며, 며느리가 이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를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 등 전문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2분쯤 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치매 병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물에 빠진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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