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삼척=서백 기자] 강원 삼척시가 오는 10월 전국 임업인들의 중심지로 뜬다.
삼척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삼척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35회 한국전문임업인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로 전국 산주와 전문임업인 등 약 1만 명이 삼척시를 찾을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임업의 미래'와 '2026 대한민국 산주·임업인대회'를 주제로 산림경영 사례를 공유하고 임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산림의 미래를 모색한다.
특히 지역별 특색을 살린 임산물도 한자리에 모인 '전국임산물 9도 요리 경연대회'를 열어 전국 각지의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행사 기간 국악관현악단 공연을 비롯해 '화합의 밤', 초청가수·밸리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마지막 날에는 시상식과 경품 추첨, 폐회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에 삼척시는 행사장과 주요 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교통·주차·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10월 7~9일에는 삼척문화예술회관 주변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도 제한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전국 전문 임업인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삼척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우수한 임산물,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기간 대규모 방문객 유입이 지역 관광과 소비로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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