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원회·최대성 대전시의원, 동구 판암동 일대 현장 순찰


경찰·자율방범대 등 40여 명 참여 지역안전 점검 나서
주택가·골목길·공원 등 순찰 방범시설·안전 취약점 점검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최대성 대전시의원, 경찰과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10일 대전시 동구 판암동 일대 현장 순찰을 진행했다. /대전경찰청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지역 경찰과 시의원, 협력단체 등과 함께 동구 판암동 일대의 치안 현장을 찾아 안전 취약요소를 점검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오후 동구 판암초등학교 일대에서 최대성 대전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민주당, 동구2)과 동부경찰서,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순찰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주택가와 골목길, 공원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지역을 함께 돌며 범죄와 생활안전 취약요소를 살폈다. 특히 어두운 골목길과 방범시설 등 주민 안전과 직접 관련된 시설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보완하기로 했다.

최대성 의원은 현장에서 협력단체원들과 만나 방범 활동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주민들이 체감하는 안전 문제를 청취했다. 지역 안전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지원과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최 의원은 "지역의 안전은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 확보하기 어렵고 경찰과 자율방범대, 주민 등 지역사회가 함께 살펴야 한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불편과 안전 취약요소가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태경환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지역 사회와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의 안전 문제를 현장에서 발견하고 함께 해결하는 선제적인 자치경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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